부검을 담당했던 조슈아 퍼퍼 의사는 타살흔적은 전혀 찾지 못했다며 정확한 사인은 3주에서 5주가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스미스가 혼수상태로 발견된 호텔방에서 처방약을 발견했지만 복용여부는 알 수 없다며, 약물과다복용 여부를 가리기 위해 독극물 반응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니콜 스미스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5개월전 약물과용으로 스무살의 손자가 사망했지만 딸이 경고를 듣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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