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권후보인 배럭 오바마 상원의원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부시 행정부에 대해 북한과 직접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 협상단이 중국에서 북핵 6자회담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의원은 북한 핵 문제를 해소할 수 있
오바마 의원은 일리노이주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직후 처음으로 방문한 아이오와주의 한 시 청사에서 북한이 '불량 국가'라는 착각에 사로잡혀 있어서는 안 된다며 대화도 하지 않고 벌을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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