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시설 불능화 등의 대가로 받을 중유 백만 톤의 가치는 3억 달러에 이른다고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이 영변 핵시설 폐쇄 등의 대가로 오는 4월 중순까지 최초 선적분으로 받을 중유
또 북한이 협상 조건을 잘 이행할 경우 추가로 95만 톤을 제공받으며, 이는 2억 5천만 달러에서 3억 달러에 달해 중유 백만 톤의 총 가치는 2억 6천만에서 3억 천 5백만 달러에 이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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