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는 또 지난 1986년의 체르노빌 원전사고 후유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지역의 청소년 지원프로그램에 1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원전사고 이듬해인 지난 87년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태어난 샤라포바는 기자회견에서 체르노빌 사고의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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