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아소 다로 일본 외상과 전화 협의를 갖고 '2.13 합의'의 이행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양국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송 장관은 통화에서 "초기조치를 포함해 9.19 공동성명의 이행과
이에 대해 아소 외상은 일본의 참여 의지를 언급하면서 "2.13 합의의 전반적인 이행 상황이 각국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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