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산모의 뱃 속에서 다섯달 반만에 세상에 나온 미숙아 아밀리아는 출산 당시 산모의 상태가 위험해 제왕절개로 태어났습니다.
아밀리아는 인공호흡기를 달아야 했고 출산 과정에서 왼쪽 귀가 손상됐지만, 인큐베이터에서 두 달 이상을 비교적 건강하게 자라 현재 키 66센티미터에 몸무게도 2킬로그램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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