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여성이 미국 와이어스 제약회사가 호르몬 대체제로 생산한 약물이 원인이 되어 유방암에 걸렸다며 제기한 피해보상 소송에서 승소해 300만 달러 보상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이 여성은 작년 가을 150만 달러의 보상 판결을 받았
그러나 와이어스 측은 이 여성이 문제삼은 '프렘프로' 호르몬 대체제가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주장하고 상급법원에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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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미국 와이어스 제약회사가 호르몬 대체제로 생산한 약물이 원인이 되어 유방암에 걸렸다며 제기한 피해보상 소송에서 승소해 300만 달러 보상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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