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은 블레어 영국 총리의 이라크 주둔 영국군의 철수계획에 대한 언론 보도에 대해 부시 대통령은 영국군 감축을 이라크에서 '성공 신호'로 간주하고 있다며 환영했습니다.
존드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과 블레어 총리가
그러나 일부 이라크 전문가들은 이라크 전쟁 과정에 미국의 최대 지원자였던 영국군이 철수하면서 부시 대통령은 철군압력을 강하게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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