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최고의 갑부는 '석유재벌' 존 D. 록펠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경제잡지 포춘이 사망당시 가진 자산이 미국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한 결과 록펠러의 재산은 1조4000억 달러로 미국 경제의 1.53%를 차지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
2위는 '선박왕' 코넬리어스 밴더빌트로,
3위는 독일 출신의 미국 모피상 존 제이콥 에스터가 차지했습니다.
현재 생존인물 가운데 미국 최대 부호인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은 지난해 기준 재산이 820억달러로 미 GDP의 0.66%를 나타내 5위에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