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부는 15일 지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잠정치가 전분기보다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인 1.0% 증가를 넘어선 수치다. 성장세가 1년동안 계속될 것을
전문가들은 전분기 성장률(0.2%)이 저조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보고 있다. 지난달 소비세 인상이 실시됨에 따라 선(先) 소비 경향도 두드러졌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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