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 무장단체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발생한 중국의 신장 우루무치 기차역에서 폭탄 테러에 대해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 폭탄테러로 3명이 숨지고 79명이 부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중국 당국은 "사망자 중 2명이 범죄 용의자"라면서 당시 사건을 '종교적 극단주의자들이 저지른 자살폭탄테러'라고 규정했다.
미국의 이슬람 과격단체 웹사이트 감시기구인 '시테'(SITE)는 이슬람 무장단체인 '투르키스탄 이슬람당'이 10분 길이의 위구르어 동영상에서 당시 서류가방 폭탄을 공격에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폭탄 제조 장면을 공개
이슬람 무장단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슬람 무장단체, 무섭군" "이슬람 무장단체, 도대체 뭐가 문제냐" "이슬람 무장단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슬람 무장단체, 그냥 기차타던 사람들이 무슨 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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