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제이스, 두 아들 있는 집에서 '부인 총으로 살해'

↑ 마이클 제이스 / 사진=MBN

'마이클 제이스'

미국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부인을 총으로 쏴 살해했습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부 하이드파크에 있는 마이클 제이스는 아내를 총으로 쏜 뒤 스스로 911에 신고했습니다.

특히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 에이프릴에게 총을 쏠 때 집에는 그의 두 아들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오후 8시40분께 마이클 제이스가 아내 에이프릴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 앞에 서 있던 제이스가 아내에게 총을 쐈다고 자백하고 순순히 체포에 응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웃 주민들이 총성이 울리기 전에 제이스 부부가 심하게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는 제보에 따라 범행 동기를 부부 싸움으로 추정하고 제이스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마이클 제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이클 제이스 너무 무섭다.." "마이클 제이스 부부 싸움 했다고 총으로 쏘다니" "마이클 제이스 마이클 제이스 출연 드라마 보고 있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