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재벌 출신 무소속 후보 페트로 포로셴코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로셴코는 유권자가 유럽과의 통합은 선택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러시아의 크림 반도 점령을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선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말했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포로셴코의 발언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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