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아프간 주둔 나토군의 대변인인 톰 콜린스 대령은 지난달 28일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바그람 지역에 폭탄테러 위협이 있음을 알리는 최신의 정보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프간에 폭탄테러 조직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입수된 정보에 따르면 그 중 일부는 수도 카불에서 활동하고 바그람 지역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