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려 열사병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2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지역의 기온이 36.5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지난 1일 일본의 찜통 더위가 전국적으로 발생해 주말 동안 열사병으로 3명이 사망하고 600명 이상이 병원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대기가 달궈진 상태에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바람에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일본 찜통 더위로 언론들은 외출시, 야외 작업시 등에 고령자, 유아 등
일본 찜통 더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찜통 더위, 원인이 뭐지?" "일본 찜통 더위, 3명이나 사망하다니" "일본 찜통 더위, 진짜 덥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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