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중국의 거리.
갑자기 골목에서 큰 폭발이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 몸을 숨깁니다.
중국 원저우시에서 일어난 이 폭발은 한 남성이 일으킨 테러였습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이런 무고한 사람들을 향한 테러는 더 이상 없어야겠습니다.
<자동차가 가게 덮쳐 '아수라장'>
평온해 보이는 상점.
하지만 눈 깜짝할 사이 아수라장이 됩니다.
미국 텍사스의 주류 판매점에 갑자기 자동차 한 대가 돌진한 겁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사고에 상점 안에 있던 점원의 안전이 걱정되는데요.
다행히도 점원은 크게 다치지 않았고, 운전자는 도망쳤지만 결국 체포됐습니다.
<가발도둑과 가게 주인의 한판 대결>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남녀.
흑인 여성은 가방을 뺏기지 않으려 하고, 남성은 손에 든 무언가를 여성에게 가져대며 가방을 뺏으려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벌어진 도난사건현장인데요.
가발 판매 상점에서 흑인 여성이 가발을 훔치다 주인에게 들킨 겁니다.
주인의 전기충격기를 동원해 여성을 잡으려했지만, 여성은 가방을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하지만, 차라리 도망가지 말지 그랬어요.
가방 속에 남겨진 주민등록증이 여성의 절도행위를 인증했네요.
<뉴욕에서 벌어진 단체 트램펄린 운동>
폴짝폴짝 뛰며 운동하는 사람들.
그런데 전체 화면을 보니 한두 명이 아니네요?
단체로 미국 뉴욕의 한 공원에서 트램펄린 운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한 헬스장 회원 315명이 기네스 기록을 깨기 위해 모였다고 하는데요.
일명 '방방이'로 불렸던 어릴 적 추억의 놀이기구 트램펄린.
시간당 1,000kcal를 태워주는 훌륭한 운동기구였네요.
<살아있는 듯한 3D 페인팅>
높은 빌딩입니다.
도로도 보이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실제 건물과 도로가 아닌 바닥에 그려진 그림이네요.
중국에서 3D로 그려진 그래픽인데요.
수십 미터를 그렸다고 하는데 얼마나 똑같냐를 평가하기 전에 작가의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