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 행정재판소인 국사원이 식물인간 상태인 30대 남성의 안락사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국사원은 의료진의 판단과 사고 전 랑베르가 연명 치료를 반대했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6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인 뱅상 랑베르의 연명 치료를 중단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랑베르의 부모와 보수 세력이 반대하고 있어,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프랑스 최고 행정재판소인 국사원이 식물인간 상태인 30대 남성의 안락사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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