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년간 세제혜택을 미끼로 막대한 외자를 유치해온 중국 경제개발구들이 기업소득세법 도입 여파로 외국계 기업 탈출 조짐이 보이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경제개발구 입주로 특혜세율을 적용받은 외국계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1984년부터 최초경제특구인 선전을 비롯해 전국에 147개의 경제개발구를 건립했고 59만개 외자기업들로부터 6천854억달러의 외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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