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합의된 제재 결의안은 무기 금수를 비롯해 이란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관련 자산 동결 대상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결의 채택 이후 60일 동안 이란이 우라늄 농축활동을 중단하지 않으면 제재 조치를 이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의안은 조만간 결의안 작성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10개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들에 배포된 뒤 다음 주쯤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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