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5월 경상수지가 5228억엔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4347억엔을 웃돈 수준으로 4개월 연속 경상 흑자 행진이 이어졌다.
전년 동기의 5
세부항목별로는 무역수지가 6759억 엔의 적자지만, 해외 투자 이자· 배당 등의 1차 소득수지는 1조4779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원유 수입 등이 19개월 만에 감소하면서 적자폭이 축소됐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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