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하워드 호주총리가 이라크를 극비 방문했다가 이라크 남부 호주공군 수송기에 탑승해 이륙한 직후 기내 연기가 가득 차면서 비상 착륙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하워드 총리 일행을 태운 수송기는 이륙 후 객실 뒤에서 연기가 번지기 시작하자 천52
하워드 총리는 이라크 전쟁 개전 4주년 전야인 18일 시아파 지도자 반군 지역으로 유명한 이라크 남부 탈릴의 호주군 기지를 극비 방문한 후 바그다드로 가려던 도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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