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다음 달 열리는 '중미 경제전략대화'를 앞두고 미국에서 125억달러 어치를 수입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두 나라는 지난해 12월 베이징에서 첫 경제전략대화를 연 데 이어 중국 통상문제
중국은 지난해 후진타오 주석의 방미에 앞서 우이 부총리가 이끄는 대규모 구매 사절단이 미국을 방문했고, 이 기간에 160억달러 규모의 수입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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