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이 북한이 합의한 초기 단계 조치의 기한내 이행 여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 부부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일본 기자단과 만난
인도를 방문중인 송민순 외교장관도 방코델타아시아 자금의 이관이 이달 14일 이후에 이뤄질 수 있다고 말해, 북한의 초기단계 조치가 당초 합의한 60일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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