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토네이도와 백상아리 앞에서 셀프 카메라에 도전하면서 관련 영상을 유투브에 올린 남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테리 터퍼슨은 붉은 사막에서 일어난 토네이도 바람 앞에서 셀프 카메라로 스스로의 모습을 촬영했다.
그는 토네이도를 향해 차를 몬 뒤 가까운 거리에서 차에서 내려 토네이도를 배경으로 셀프 카메라를 찍는다.
이후 테퍼슨은 "성공"이라고 말하며 급히 차에 올라타 반대 방향으로 돌진한다. 결국 그는
테퍼슨은 시드니 항구에서도 백상아리 근처에서 동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그는 카메라를 몸에 장착하고 백상아리가 있는 곳으로 뛰어들었으며 백상아리 촬영에 성공했다.
그는 현재까지 안전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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