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프랑스에서 부패 사건에 연루돼 기소될 위기에 몰렸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프랑스 재무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직권을 남용해 기업주에게 특혜를 준 혐의로 정식 수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라가르드가 정식 기소된다고 해도 법원 판결까지는 수년이 걸릴 전망이어서 IMF 총재직을 수행하는 데는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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