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카타르 수도인 도하에서 전세계 주요 천연가스 수출국들이 모여 '가스 수출국 포럼'을 열고 있는 가운데 가스수출국기구, 일명 가스오펙을 만드는 데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포럼에 참석중인 빅토르 흐리스텐코 러시아 산업에너지
가스오펙에 대한 논의는 지난 1월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처음 언급하면서 공론화됐으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월에 기구 창설에 '흥미있다'고 평하면서 주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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