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약값 등으로 국제적인 비난공세에 직면해온 미국의 애보트 제약사가 빈곤국들에 대해 자사의 에이즈 치료 약값을 대폭 할인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보트사는 중저개발국들에 한해 자사의 에이즈 치료약인 '칼레트라'의
이 가격은 칼레트라 복제약가보다도 싼 것입니다.
애보트사는 최근 태국정부가 자국내 신약 특허 파기 결정을 내린데 대해 태국내 신약 출시를 중단시켰으며 이로인해 국제적인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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