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국군 포로 수 천명이 미군 등 유엔군과 함께 북한에서 구 소련으로 끌려갔고, 정전협정 후 포로교환 때도 송환되지 않았다는 것이 미 국방부 비밀해제 문서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런 내용은 미국과 러시아가 냉전 종식후 공동으로 만든 '미.러 합동 전쟁포로와 실종자 위원회'가 조사활
보고서는 강상호 전 북한 내무성 부상 겸 군 총정치국장과 53년 5월 이 문제를 심층보도한 미 에스콰이어지의 자이그먼트 나고스키 기자의 진술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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