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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과 성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돈 아이머스 라디오 진행자가 끝내 소속사인 CBS로부터 해고됐습니다.
레슬리 문베스 CBS CEO는 아이머스의 발언이 미국 전역의 청소년들과, 특히 유색인종 여성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아이머스를 해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머스는 앞서 라디오 생방송에서 럿거스 대학 여자농구팀 선수들을 곱슬머리의 창녀들이라고 불렀으며 이 때문에 2주간의 출연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