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출마 의사를 밝힌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주자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상원의원이 가장 많은 선거자금을 확보했습
후보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의원은 올초부터 3개월간 총 3천600만달러를 모아 2천350만달러를 모금한 배럭 오바마 의원을 큰 액수 차로 앞섰습니다.
미 대선 출마자들은 현지시각 15일 자정까지 지난 1분기중 자신이 모금한 돈과 쓴 돈을 연방선거위원회에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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