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로 알려진 한국 유학생 조승희 씨의 기숙사 방에서 조승희가 쓴 것으로 보이는 독설 등으로 가득한 노트를 발견했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보도했습니다.
트리뷴은 한국 국적이며 영주권자인 23세의 조승희 씨 기숙사 방에서 수사당국이 발견한 노트에는 독설과 불만으로 가득한 어
또 수사 소식통에 따르면 조승희는 최근 기숙사 방에 불을 지르고, 일부 여성들을 스토킹 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과 폭력 성향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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