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시사주간지 아주주간 최신호는 한국이 서해안 암초인 '일향초'에 제2해양과학기지를 건립하는데 대해 민간단체가 강력 비판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민간단체는 한국이 한중 배타적 경계수역이 중첩되는 '일향초'
일향초는 소흑산도에서 서남측 48km 지점의 해저 7m에 숨어있는 수중 암초로, 중국은 장쑤, 산둥성 어민들의 전통 어장이라고 강조하고 있어 중국이 민간단체를 조종했다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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