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6개국은 이란에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폐기해야 한다는 요구를 처음 수정할 준비가 돼 있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현지 소식통들은 솔라나 EU 외교 대표와 라리자니 이란 핵협상 대표가 내일 만나기 하루 앞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정의를 새롭게 해 교
한 외교관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란의 우라늄 농축 활동 거부를 인정한다면,무기급 우라늄을 생산하지 않고 핵 프로그램을 존속하는 쪽으로 우라늄 농축 관련 정의를 새롭게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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