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중국과 남·북한 등 동아시아 지역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F-22는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는 뛰어난 스텔스 성능과 우수한 기동성으로 '꿈의 전투기'로 꼽히며 작전 반경이 무려 2천㎞ 이상으로 일본에서 중국 본토까지 작전 범위에 넣을 수 있습니다.
데니스 윌더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동아시아 담당 보좌관은 "중국은 공군력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차세대 전투기들을 일본에 공급하는 논의를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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