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우주국 NASA가 1억 4천만 달러를 투입한 이 위성은 태평양 상공을 비행 중인 스타게이저 L-1011 항공기로부터 분리된 후 로켓에 실려 궤도에 진입했다고 스페이스 닷컴이 보도했습니다.
이 위성은 앞으로 2년 동안 구름을 형성하는 세 가지 조건인 저온과 수증기, 그리고 구름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작은 먼지 입자들을 관찰해 지구 온난화와의 관련 여부를 밝힐 자료를 제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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