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하이드 미국 하원 전 국제관계위원장이 일본 측에 2차대전당시 일본 제국주의가 저지른 종군위안부 문제를 용기있게 시인하고 잘못을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하이드 전 위원장은 비록 정계를 은퇴하긴 했지만 아직도 미국 양원에 영향력이 적지 않아
혼다 의원의 결의안에 동참한 의원들은 현재 93명으로 확인돼 이르면 이달 중 100명 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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