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신임 외교부장에 양제츠 부부장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양 부부장은 77년 베이징 연락사무소 대표였던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티베트 여행 당시 통역을 맡아 부시 일가와 친분을 쌓았으며,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주미 중국대사를 지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