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최근 북한을 대하는 태도는 오히려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보다 더 강경하다고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이 특히 북한의 일본인 납북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미국이 지
정하는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북한
또, 북핵 문제보다 더 민감한 것은 2차대전 당시 성노예로 끌려간 위안부 문제라며 강제동원 증거가 없다는 아베 총리의 발언은 일본이 과거사 문제를 다루는데 실패한 사례라는 비난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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