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이 이라크 안바르와 살라헤딘 등 2개 주를 수색하고, 최소 72명의 알카에다 연루 용의자들을 생포했습니다.
미군은 성명을 통해 알카에다 연계조직의 와해를 위해 대규모 수색활동을 펼쳤으며, 살라헤딘에서 가장 많은 36명의 용의자들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군과 이라크군은 유혈극을 사전에 막기 위해 발생 위험 지역을 거의 매일 급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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