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더네이션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인 말린도 항공 206기가 승객과 승무원 129명을 태우고 3일 인도 델리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중 기내감압이 발견돼 방콕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다행히도 조종사가 느린 속도의 감압 현상을 발견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항공기는
타이항공은 에어버스 330-300 기종인 이 항공기가 활주로를 향해 회전하던 중 미끄러졌다고 밝혔다. 공항 당국은 사고직 후 활주로를 폐쇄하고, 항공기들의 이착륙을 중단시켰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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