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만든 자동차'
중국 목수가 나무로 만든 자동차가 공개했다.
중국 현지 언론은 지난 5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 사는 류푸롱(劉福龍) 씨는 직접 제작한 '나무 자동차'를 소개했다.
나무로 만든 자동차의 엔진과 기관들은 중고차 부품을 재생해 사용했지만 몸체·문·시트 등은 모두 나무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류 씨는 지난 3개월 간 1만위안(약 173만원)을 들여 혼자 힘으로 만들었다. 길이 1.6m, 폭 1.2m, 무게 300㎏ 정도이며 최고시속은 40㎞를 기록했다.
한편 류 씨
나무로 만든 자동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무로 만든 자동차, 신기하다" "나무로 만든 자동차, 생각보다 빠르네" "나무로 만든 자동차, 외관만 나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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