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52개 계좌는 이미 조선무역은행 명의의 단일 계좌로 통합됐으며, 오광철 조선무역은행 총재는 지난달 27일 이메일을 통해 BDA측에 송금을 지시했습니다.
마카오일보는 이와 관련해 북한자금이 러시아와 이탈리아 금융기관으로 나눠 이체될 예정이며, 이번 주말 쯤에는 제 3국 은행 계좌로 입금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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