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한국인 관광버스에 테러한 무장단체가 '이슬람국가', IS에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집트 무장단체는 트위터에 IS 지도자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며, IS의 칼리파는 신에게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칭송했습니다.
이들은 또, 이집트의 군부정권을 겨냥해 폭군에 맞서 국민이 봉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슬람주의 무장단체인 안사르 베이트 알-마크디스는 그동안 군인과 경찰을 포함한 공권력을 대상으로 한 테러를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