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서 우파의 니콜라 사르코지 후보가 좌파 여성 후보인 세골렌 루아얄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낙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스위스와 벨기에 언론이 출구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벨기에
스위스 일간 '24 시간'과 트리뷘느 드 제네브도 출구 조사 결과를 인용해 사르코지가 53∼55% 득표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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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서 우파의 니콜라 사르코지 후보가 좌파 여성 후보인 세골렌 루아얄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낙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스위스와 벨기에 언론이 출구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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