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관방장관 "미국과의 FTA 고려해야"

일본은 미국과의 FTA 체결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장관이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시오자키 장관이 국내외 경제에 미칠 충격을 감안해 미국과의 협정 체결이 갖는 함의를 심사숙고해야 한다며, 양국 경제 규모는 전세계 GDP 국내총생산의 약 40%를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시오자키 장관은 기본 입장은 제안대로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며 일정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