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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경찰 충돌로 현재까지 470명 부상…경찰 곤봉으로 '헉!'

기사입력 2014-12-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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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경찰 충돌로 현재까지 470명 부상…경찰 곤봉으로 '헉!'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 사진= MBN
↑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 사진= MBN
'홍콩 시위대 경찰 충돌'

홍콩의 민주화 시위대가 정부청사 건물 봉쇄에 나서면서 이를 막으려는 경찰과 마찰을 빚었습니다.

30일 시위대 4천여 명은 애드미럴티에서 집회를 열고 최근 까우룽반도 몽콕의 시위캠프 철거 등에 대한 항의 표시로 정부청사 출입문 봉쇄에 나선다고 선언했습니다.

대학학생회 연합체 비서장 알렉스 차우는 "이 행동은 정부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고 말하며 "정부는 정치적 개혁에 대한 시민 의견에 대응하지 않는 전술을 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헬멧과 마스크를 쓴 시위대가 정부청사의 각종 출입문 봉쇄를 추진하면서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과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곤봉으로 시위대를 치고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며 시위대를 저지했고, 시위대는 이번 시위의 상징이 된 우산을 펴들거나 보드지로 이를 막으며 맞섰습니다.

이번 충돌 과정에서 시위대 수십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2017년 홍콩 행정장관 선거 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의 도심 점거 시위는 지난 9월 시작돼 65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위 찬반 세력 간의 충돌로 47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학생 등 시위대 2백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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