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가 1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한때 달러당 119엔대를 돌파했다.
엔화 가치는 이날 오전 한때 0.80엔이 떨어진 달러당 119.03엔 근처까지 하락했다가 오후 3시 현재 118.94엔 전후에 거래됐다.
이는 국제유가 급락을 배경으로 달러에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지난주말보다 130.25(0.75%) 포인트 오른 1만 7590.10에 거래를 마감하면서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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