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건강에 대한 지출은 인적 자본 형성을 위한 가장 건전한 투자이며 세계화로 심화되어 가는 양극화를 되돌릴 수 있는 가장 필수적인 투자"라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 대회의장에서 진행된 제60차 세계보건총회 이틀째 회의에서
유 장관은 특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고 이종욱 총장 기념 상을 만들어 질병 퇴치와 건강 증진에 공헌한 인물들에게 상을 주고자 한다"면서 WHO와 회원국들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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