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무역 흑자가 지난달 저유가에 힘입어 새 기록을 세웠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 중국 세관은 11월 무역 흑자가 544억 7000만 달러로, 지난 8월 기록인 498억 7000만 달러를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수출은 한해 전보다 4.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NYT는 무역 흑자가 이처럼 많이 늘어남에 따라 중국 경제의 약세 가능성이 줄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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