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방코 델타 아시아에 동결됐던 자금 2천 5백만 달러 전액을 돌려받는 게 합법 자금만 돌려받는 것보다 북한의 국제금융체제 접근에 더 불리한 결과를
파이낸셜 타임스는 북한이 불법과 합법 자금을 모두 포함한 전액 인출을 고집했고 이에 따라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백악관을 설득해 전액을 돌려주기로 했으나, 그 결과 북한 자금의 옥석 구분이 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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